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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달콤한원수' 박은혜·유건의 아침드라마 '탈막장' 선언 (종합)

시간2017-06-07 15:31:44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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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침극이라고 꼭 막장일 필요는 없죠."

SBS 새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극본 백영숙 연출 이현직)의 제작발표회가 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배우 박은혜, 유건, 이재우, 박태인, 이보희, 김희정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달콤한 원수'는 '마장동 마녀 칼잡이' 오달님(박은혜)의 통쾌한 인생 역전과 철천지원수에서 달콤한 연인이 되는 오달님과 최선호(유건)의 반전 밀당 로맨스를 그릴 작품이다.

이번 작품을 통해 모처럼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박은혜와 유건은 설레는 마음을 털어놨다. 유건은 "굉장히 오랜만에 드라마를 통해 인사를 드리게 되서 많이 떨리고 긴장이 된다. 박은혜가 많이 챙겨줘서 웃으면서 촬영을 하고 있다"고 말했고, 박은혜는 "오랜만의 드라마라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현장 너무 분위기가 좋더라. 좀 더 어릴 때 이런 분위기에서 촬영을 했다면 좋았겠다 싶을 정도로 스트레스가 없는 현장이다. 일이라기보다는 즐긴다는 마음으로 하고 있다. 이런 긍정적인 에너지가 시청자에게 잘 전달이 됐으면 좋겠다"고 얘기했다.

이어 두 배우는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유건은 "대본을 처음 받고 읽어보니 기존에 우리가 생각하는 아침드라마의 이미지와 너무나 다른 작품이더라. 새로운 아침드라마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생겼다. 또 감독, 작가와 첫 미팅 후 식사를 할 때 두 분의 열정을 느꼈다. 그 열정을 잘 받아들일 수 있다면 좋은 작품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출연 결정을 한 것에 조금의 후회도 없이 만족해하며 촬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은혜도 "내가 아침드라마 막장의 표본이라는 '분홍립스틱'이라는 작품에도 출연을 했었다. 그런데 이번 작품은 촬영을 하면서 느낀 것이 너무 아침드라마 같지 않더라. 내가 '이게 시청률에 도움이 될까'라는 고민을 할 정도였다. 하지만 내용이 너무 재밌다. 아침드라마라고 해서 꼭 막장이고 자극적일 필요는 없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물론 인생이 막장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막장 소재가 없는 드라마는 없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표현을 하느냐에 따라 막장이냐, 공감이냐로 나뉜다고 본다. 소재와 달리 대본에는 놀라울 정도로 막장 요소가 없다. 모든 것을 잔잔하게 풀어내면서 자연스럽게 사고가 발생하고, 그로 인해 생긴 상처를 사랑으로 헤쳐 나간다. 그렇다고 해서 평탄하게 재미없는 드라마는 아니다. 긴장감과 코믹한 부분도 있다. 아침을 즐겁게 웃으면서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달콤한 원수'는 오는 12일 오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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