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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개그맨 박명수와 배우 이유리가 SBS '싱글 와이프' MC로 확정 됐다.
SBS 측 관계자는 7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박명수와 이유리가 '싱글 와이프' MC로 확정 됐다. 오는 21일 방송"이라고 밝혔다.
새 파일럿 SBS‘아내들의 낭만 일탈_싱글와이프’(이하 싱글와이프)는 최근 대한민국 주부들의 한 키워드인 ‘결혼 안식 휴가’를 콘셉트로 아내에게 안식 휴가를 선물한 남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SBS 새 예능프로그램이다.
남희석-이경민 부부, 서현철-정재은 부부, 김창렬-장채희 부부, 이천희-전혜진 부부 등 총 4팀의 연예인 부부와 함께한다.
각 아내들은 일탈 여행을 떠나 온전히 ‘자신만의 시간’을 갖는다. 또한 남편들은 그동안 미처 몰랐던 아내의 숨겨진 모습을 발견하고, 가족에 대해 한걸음 더 알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또다른 관전포인트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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