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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걸그룹 다이아가 버스킹을 개최한다.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다이아가 10일 오후 6시 30분부터 한강 반보지구 세빛섬 야외무대에서 버스킹을 연다. 한 시간가량 진행되며 네이버 V앱 V라이브로도 생중계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팬들을 위해 특급 이벤트를 준비한 것. 다이아 측은 "정규 2집 'YOLO'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좀 더 가까운 곳에서 팬들과 만나기 위해 버스킹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그동안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해온 다이아는 지난 5월에도 부산에서 버스킹을 개최한 바 있다. 꾸준히 버스킹을 열며 남다른 팬 사랑을 자랑했다.
한편 다이아는 7월 1일 운동회를 열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즐긴다.
[사진 =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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