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KIA 나지완이 3번타순으로 돌아갔다. 최형우가 4번타자로 복귀했다.
KIA는 7일 광주 한화전서 로저 버나디나(중견수)-이명기(우익수)-나지완(지명타자)-최형우(좌익수)-안치홍(2루수)-서동욱(1루수)-김선빈(유격수)-최원준(3루수)-김민식(포수)으로 선발라인업을 구축했다.
최형우가 4번타자로 복귀했다. 최근 그는 감기몸살로 3일 대구 삼성전 훈련을 하지 못했다. 그날 경기에는 나섰으나 4일에는 아예 쉬었다. 그리고 6일 광주 한화전이 비로 취소되면서 사흘 연속 휴식을 누렸다. 나지완이 3번으로 돌아갔다.
4일 대구 삼성전서 3번에 배치된 김선빈은 7번 타순에 배치됐다.
[최형우(왼쪽)와 나지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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