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한국은 역시 톰 크루즈의 나라였다.
10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이라’는 9일 하루동안 22만 1,989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47만, 7,777명이다.
‘미이라’는 지난 6일 한국에서 최초 개봉했다. 첫날 80만 이상을 동원하자 미국 연예매체들이 비중있게 보도했다. 데드라인은 “한국은 톰 크루즈의 나라”라며 놀라워했다.
‘미이라’는 수천 년 동안 잠들어 있던 절대적 존재, 미이라 아마네트(소피아 부텔라)를 깨워 의문의 추락 사고를 당하고, 죽음에서 부활한 닉(톰 크루즈)이 전세계를 파괴하려는 그녀에 맞서 사투를 벌이는 다크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사진 제공 = UPI]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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