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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강원FC, 호치민 연합팀과 친선경기서 무승부

시간2017-06-10 16:56:13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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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강원FC가 축구를 통해 베트남과 더욱 가까워졌다.

강원FC는 9일 오후 베트남 호치민시 통낫 스타디움에서 호치민 연합팀(호치민FC & 사이공FC)과 친선경기를 치렀다. 더운 날씨 속에서도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 강원FC의 경기를 지켜봤다. 쯔엉을 비롯한 강원FC는 최선을 다한 경기로 팬들에게 보답했다.

이날 경기에 앞서 식전 이벤트가 펼쳐졌다. 다양한 경품행사와 케이 팝(K-pop)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팬들을 위해 마련됐다. 베트남 축구 스타 쯔엉은 현지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과 강원FC를 베트남 전역에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팬 사인회를 통해 베트남 팬들과 만났다. 팬 사인회에는 많은 베트남 팬들이 몰려 쯔엉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쯔엉은 오랜만에 베트남 팬들과 만났다. 쯔엉과 팬들의 얼굴엔 나란히 밝은 미소가 번졌다.

경기 시작에 앞서 훈련을 위해 쯔엉과 강원FC 선수들이 경기장에 등장하자 관중석에선 함성이 터져 나왔다. 최문순 지사와 응웬 딴 퐁 호치민 시장의 시축으로 시작된 경기는 현지 호치민 TV를 통해 베트남 전역에 생중계됐다. 평창 동계올림픽과 강원FC가 베트남에 알려지는 좋은 기회였다.

경기 시작 휘슬이 울리자 선수들은 온 힘을 다해 자신의 기량을 펼쳐보였다. 익숙하지 않는 경기장 환경과 날씨였지만 최선을 다했다. 강원FC는 경기 시작과 동시에 상대를 몰아쳤다. 임찬울이 전방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며 멀티골을 작렬했다. 김승용과 문창진도 한 골씩을 터뜨리며 득점 감각을 끌어올렸다. 쯔엉은 안정적인 경기 조율로 중원에서 힘을 보탰다. 후반 중반 오범석이 교체 아웃돼 나가면서 쯔엉에게 주장 완장을 넘기자 관중석에선 환호성이 쏟아졌다.

양팀 선수들은 서로 배려하며 친선경기의 의미를 살렸다. 임찬울은 상대팀 선수가 다리 경련을 호소하자 가장 먼저 달려가 조치를 했다. 양팀 모두 넘어진 상대에게 먼저 손을 내밀었고 관중석에선 박수가 나왔다. 강원FC와 호치민 연합팀의 친선경기는 사이좋게 4-4로 마무리됐다. 무려 8골이나 터져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큰 행복을 선물했다.

강원FC 서포터즈 나르샤는 열정적인 응원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나르샤의 목소리가 경기장에 가장 크게 울려 퍼졌다. 호치민 연합팀 측 서포터즈와 나르샤는 경기 중에는 서로 자신의 팀을 응원했지만 경기장 밖에서는 축구라는 매개체를 통해 한마음으로 소통했다. 나르샤는 응원 방식과 응원곡 등을 공유하며 베트남 응원 문화 발전을 돕고자 했다. 호치민 연합팀 측 서포터즈들은 적극적으로 배우려는 자세를 보였다.

최윤겸 감독은 “서로 우호 관계를 다질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축구를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2박 3일의 짧은 일정 속에서 강원도와 평창 올림픽 홍보에 이바지할 수 있어 기뻤다”며 “선수들도 유쾌하게 베트남 친선경기를 즐겼다. 무엇보다 부상 없이 일정을 마친 점이 다행스럽다. 휴식을 잘 취해서 오는 18일부터 다시 시작되는 리그 일정을 잘 소화하겠다”고 밝혔다. 강원FC는 오는 11일까지 휴식을 취한다. 12일 강릉 오렌지하우스에 소집돼 다시 훈련에 돌입한다.

시작이 반이다. 강원FC는 이번 K리그 휴식기를 통해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디뎠다. 현지 베트남 팬들과 첫 인사를 나누며 교류에 대한 물꼬를 텄다. 베트남의 뜨거운 날씨만큼이나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한 뜻깊은 시간이었다.

[사진 = 강원FC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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