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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오빠생각' 탁재훈이 은지원의 모습을 보며 아주머니같다고 말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오빠생각' 4회에는 젝스키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탁재훈은 은지원을 보며 "모습이 되게 많이 변했다. 섹시한 아주머니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원은 "숍에서 메이크업을 할 수록 자꾸 우리 엄마의 모습이 보인다. 예전엔 몰랐는데"라고 인정했다.
이상민은 "20년이 넘었는데 이 모습 그대로 유지한다는 것 자체가 정말 대단하고 놀랍다"라며 방부제 외모의 젝키 모습에 감탄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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