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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극본 이수연 연출 안길호)이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10일 첫 방송된 '비밀의 숲' 1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3%, 최고 4%를 기록했다. 채널의 주요 타깃인 20대~40대 남녀 시청층에서도 평균 2.3%, 최고 2.9%의 성적을 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최고 시청률 4%를 기록한 장면은 황시목(조승우)이 이창준(유재명)에게 박무성(엄효섭)이 죽기 전 무성에게 들었던 일을 이야기하는 장면이었다.
한편 '비밀의 숲'은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외톨이 검사 황시목이, 정의롭고 따뜻한 형사 한여진과 함께 검찰 스폰서 살인사건과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내부 비밀 추적 드라마다.
매주 토, 일 밤 9시 방송.
[사진 = tvN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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