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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한류스타 황치열이 중국 유명 남성 패션지를 장식했다.
황치열은 중국 남성 패션지 ‘남인장’ 6월호에서 ‘모순(矛盾) 아이돌파’라는 콘셉트로 8페이지에 걸친 화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남성 매거진 남인장 측은 “황치열은 모순형 비주얼 가수이다. 그의 노래는 무겁고 호소력이 있는 반면 장난기도 많다. 패션스타일도 옷맵시가 좋은 체격인 반면 어두운 색의 캐쥬얼 스타일이다. 그래서 황치열의 패션 양면성에 대해 화보를 진행했다”라고 설명했다.
황치열은 오는 13일 오후 6시, 타이틀곡 '매일 듣는 노래'를 포함한 첫 번째 미니앨범 '비 오디너리(Be ordinary)'를 공개한다.
[사진 제공 = 남인장]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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