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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박열' 이준익 감독이 실존 인물 고증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 '박열'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이준익 감독과 이제훈, 최희서, 권율 등이 출연했다.
이준익 감독은 실존 인물들을 모티브로 한 것에 대해 "근현대 인물의 경우에 실존 인물을 고증하는 것이라서 정말 조심스러웠다. 그 분들에게 누가 되지 않는, 실존 인물들의 정신을 고증하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최대한 했다. 일본 신문 그대로 고증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준익 감독은 "그 시기와 날짜, 사건의 사실성들을 맞춰내기 위해서 많은 노력들을 했다"라며 "결과적으로 23년에 있었던 다양한 자료의 90%를 고증했다"라고 전했다.
[사진 = V앱 영상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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