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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송은이가 향후 5~6년 간 김숙의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라 내다봤다.
12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김숙과 송은이가 출연했다.
이날 MC 김성주는 송은이에게 “김숙 씨의 상승세 언제까지 갈 것 같냐”고 물었고, 송은이는 “제가 1년 봤다. 그런데 좀 더 갈 것 같다. 한 5~6년 당분간 갈 것 같다”고 답했다.
이 말을 들은 김숙은 “송은이 씨는 사람을 못 본다”고 밝혔다. 이에 송은이는 “여러분 MSG다”며 “김숙 씨 보다는 제가 사람을 잘 본다”고 반박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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