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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킬러 액션 ‘존윅’이 3편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된다.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은 12일(현지시간) 인디펜던트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존 윅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고 싶은지에 관해 다룰 것이다. 너무 많이 말하고 싶지는 않지만, 존 윅의 여행에 좋은 마무리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2월 “만약 시리즈가 지속된다면 나는 ‘암살자들의 세계’를 25% 정도 더 확장할 것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키아누 리브스는 당시 엠파이어와 인터뷰에서 “3편은 존 윅이 뉴욕을 떠나려는 장면으로 시작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마도 보워리 킹(로렌스 피쉬번)에게 도움을 요청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2편 ‘존 윅-리로드’에서 뉴욕의 수많은 암살자들과 맞서는 연기를 펼쳤다.
‘존윅’은 전 세계에서 8,876만 달러, ‘존윅2’는 1억 6,683만 달러의 흥행수입을 기록했다.
[사진 제공 = 제이엔씨미디어그룹]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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