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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에디터] 영화‘너의 이름은.’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불륜설에 휩싸였다.
닛칸 스포츠는 12일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30대 초반의 미녀 편집자와 불륜관계라고 보도했다. 신카이 감독은 이 여성과 작년 봄 지인을 통해 만났고 ‘너의 이름은.’이 엄청난 흥행을 한 이후인 그 해 가을에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도쿄의 음식점이나 여성의 자택에서 데이트를 즐기거나 업계 관련 파티에도 함께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카이 감독 측은“친한 친구 중 한 명일 뿐이지 깊은 관계는 아니다”라며 불륜 보도를 부정하고 있다.
‘초속5센티미터’, ’언어의 정원’등의 작품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신카이 감독은 ‘너의 이름은.’을 통해 국내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바 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천 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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