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6' 첫방 기념 특별전 개최…역사 한눈에 본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이 '쇼미더머니 시즌6'(이하 '쇼미6') 첫 방송을 앞두고 특별전 'SMTM STUDIO(쇼미더머니 스튜디오)'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SMTM STUDIO'는 '쇼미더머니'서의 합격, 불합격을 가르는 결정적인 표현이자, 환희의 순간을 담은 "우리와 함께 갑시다"라는 시그니처 프레이즈를 주제로 꾸며진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쇼미더머니'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영상과 미공개 사진, 방송에서 사용된 용품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포토월과 '쇼미더머니'를 몸소 느낄 수 있는 체험존을 마련해 관객들의 발걸음을 붙잡을 예정이다.

엠넷 측은 "지난 5년 우리의 여름을 뜨겁게 했던 래퍼, 음악, 장면 등을 시청자들과 함께 한다는 의미에서 마련한 전시"라며 "'우리와 함께 갑시다'라는 이번 전시의 주제처럼 2017년 여름도 '쇼미6'와 함께 가 달라"고 전했다.

'SMTM STUDIO'는 16일부터 29일까지 2주간ㄴ 홍대 'aA Design Museum' 지하 1층에서 개최된다. 무료 입장을 진행된다.

한편 '쇼미6'는 30일 밤 11시 첫 방송.

[사진 = 엠넷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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