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JYJ 겸 배우 박유천(30)이 국내 굴지의 식품 브랜드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28) 씨와의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9월 10일 결혼식을 올린다는 보도와 관련해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결혼 날짜와 관련해 현재 공유 받은 내용이 없다"라며 말을 아꼈다.
앞서 소속사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유천이 올 가을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약속 했다"고 발표했다.
소속사 측은 "구체적인 결혼 계획이 나오지 않은 상황"이라며 "상대가 일반인인 만큼 이에 양해를 부탁 드리며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박유천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오는 8월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