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일본 문화방송 라디오 ‘레코멘’에서 올해도 어김없이 ‘여자아이돌 얼굴 총선거’를 실시했다.
최근 공개된 순위를 보면 AKB48의 자매 그룹과 요즘 대세 그룹인 노기자카46의 멤버들이 대거 포진해있다.
▲1위는 노기자카46의 멤버 시라이시 마이였다. 시라이시는 1992년생으로 2011년 노기자카 1기 오디션을 통해 데뷔했다. 하얀 피부가 특징으로, 161cm의 작은 키에도 독보적 분위기로 여러 잡지와 광고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위는 도카이 지방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SKE48의 멤버 마츠이 주리나.
1997년생으로 SKE48 팀S의 멤버이자, AKB48의 센터로도 활동했다. 단정한 외모와 차분한 언동으로 실제보다 나이가 많은 것으로 오해받기도 한다.
▲3위는 노기자카46의 멤버 사사키 코토코가 차지했다. 사사키는 1998년생으로 2013년에 노기자카 2기 오디션에 합격하며 팀에 합류했고, 2015년에 정식 멤버로 승격됐다. 뚜렷한 이목구비가 매력적인 멤버로 일본 내에서는 '정통파 미소녀’로 불린다.
▽여자아이돌 얼굴 총선거 순위
1위 시라이시 마이(노기자카46)
2위 마츠이 주리나(SKE48)
3위 사사키 코토코(노기자카46)
4위 야마모토 사야카(NMB48)
5위 요코야마 유이(AKB48)
6위 와타나베 마유(AKB48)
7위 니시노 나나세(노기자카46)
8위 사가라 이오리(노기자카46)
9위 호리 미오나(노기자카46)
10위 사이토 아스카(노기자카46)
김민희 min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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