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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신서유기4' 멤버들이 가장 모자란 멤버로 막내 송민호를 꼽았다.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케이블채널 tvN '신서유기4'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송민호는 "동의할 수 없다"고 말문을 열며 "지난 시즌 본의 아니게 그런 모습을 보여드렸는데 이번 시즌은 정말 똑똑했다. 왜 절 꼽았는지 잘 모르겠다"고 얘기했다.
이에 이수근이 "한국사람 끼리는 소통하는데 문제 없다. 나머지는 힘들다"고 설명을 덧붙여 웃음이 터져나왔다.
13일 밤 9시 30분 첫 방송.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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