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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정려원(36) 측이 위너 출신 가수 남태현(23)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정려원 소속사 키이스트 측 관계자는 13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정려원 남태현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정려원이 출연하는 영화 '게이트'가 막바지 촬영중이라 손담비, 남태현을 비롯 지인들이 응원차 현장을 방문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남태현이 정려원이 촬영 중인 영화 '게이트' 현장을 찾아와 정려원을 기다리는 모습이 관계자들에게 목격돼 두 사람의 열애설 의혹이 또 한 번 불거졌다고 보도했다.
한편 정려원과 남태현은 지난해 10월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정려원 측은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후 남태현은 위너에서 탈퇴했고, 밴드 사우스클럽을 결성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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