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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아시아펜싱연맹이 심판 세미나 및 시험을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 및 시험을 통해 향후 FIE 심판시험을 치를 심판도 선발될 예정이다.
대한펜싱협회에 따르면, 오는 9월 7일부터 10일까지 태국 방콕에서는 2017 FCA(아시아펜싱연맹) 아시아 심판 세미나 및 시험이 개최된다.
이번 아시아 심판 시험을 통과한 이들에게는 C라이센스가 주어지며, 향후 FCA에서 C라이센스 소지자 중 FIE 심판시험을 치를 심판을 선발하게 된다.
아시아 심판 세미나 및 시험 신청은 오는 8월 4일 오후 3시까지 할 수 있으며, 참가 관련 비용 전액은 참가자가 부담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펜싱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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