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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래퍼 자메즈가 13일 낮 12시 디지털 싱글 '한강이 바다라면'을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한강이 바다라면'은 각박한 도시에서 사랑할 여유조차 없이 성공만을 바라보고 달리는 남자의 마음을 자메즈의 유려한 플로우로 풀어낸 곡이다. 대세 래퍼인 로꼬와 식케이가 피처링으로 지원사격했고, 자메즈와 오랜동안 호흡을 맞춰 온 닥스후드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한강이 바다라면'은 향후 발매 예정인 자메즈의 첫 정규앨범에 수록될 예정이다.
자메즈는 자신의 EP앨범 '파일럿'(Pilot)과 엠넷 '쇼미더머니'시즌4에 참여하며 발표한 '거북선'으로 이름을 알렸다. 엠넷 '쇼미더머니' 시즌6에 지원했다.
[사진 = 그랜드라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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