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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블락비 멤버 박경이 케이블채널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팀과 포상휴가를 떠났다.
박경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니다. '문남' 포상휴가"라고 적고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현무 뒤로 박경, 김지석 등 기내에 나란히 앉은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밝게 웃거나 파이팅 포즈를 취하는 등 이들의 설렘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한편 '문제적 남자' 멤버들과 제작진은 3박 5일 일정으로 태국 푸켓 포상휴가를 떠났다.
[사진 = 박경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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