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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청년경찰’이 차별화된 매력으로 여름 시즌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물이다.
박서준, 강하늘의 젊은 에너지가 돋보이는 ‘청년경찰’은 혈기왕성한 두 경찰대생의 좌충우돌 수사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혀 다른 캐릭터들이 콤비를 이뤄 무모하게 수사에 임하는 과정이 코믹하고도 유쾌하게 그려져 예고편부터 화제를 모았다. 경찰대생이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직접 수사에 착수하는 스토리 설정과 젊은 패기가 돋보이는 다채로운 액션이 ‘청춘 수사 액션’다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군함도’ ‘택시운전사’ 등 묵직한 드라마들과 달리 트렌디한 매력이 돋보이는 ‘청년경찰’은 올 여름 극장가에 단 하나의 오락영화로 자리매김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8월 개봉 예정.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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