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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서현이 단발머리 변신 셀카를 공개했다.
서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 만에 처음으로 단발했서현. 주말 10시에 MBC에서 만나요"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현은 오랫동안 유지해온 긴 생머리를 단발로 과감하게 자른 모습이다. 드라마 캐릭터를 위한 변신이라고. 검은색 헤어 컬러에 하얀 피부가 더욱 돋보이며 서현의 청순함이 물씬 풍긴다.
네티즌들은 "단발 너무 잘 어울림" "깔끔해 보여" "강소주 파이팅" "셀카 자주 올려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현은 MBC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에서 강소주 역을 맡아 연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 = 서현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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