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카타르전에서 오른팔 골절상을 당한 손흥민(25,토트넘홋스퍼)이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손흥민은 16일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에서 오른발 뼈 접합 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1시간 남짓 진행됐으며 부러진 뼈 부위에 금속판과 나사못을 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손흥민은 1~2일 후 퇴원할 예정이다.
손흥민은 지난 14일 카타르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8차전에서 전반 30분 공중볼을 경합하다 떨어지면서 팔을 잘못 디뎌 부상을 입었다.
수술 후 회복까지는 최소 4주 이상이 소요될 전망이다. 재활까지 더하면 기간은 더 길어진다. 그로인해 손흥민의 토트넘 새 시즌 준비에도 차질이 생겼다.
당장 토트넘의 프리시즌 참가가 불가능하다. 토트넘은 내달 3일 프리시즌을 시작한다.
월드컵 최종예선도 불투명하다. 한국은 8월 31일 홈에서 이란과 붙고, 9월 5일에는 우즈베키스탄 원정을 떠난다. 불안한 2위를 기록 중인 한국에겐 남은 2연전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손흥민의 회복이 늦어질 경우 이란, 우즈벡전 출전이 어려워질 수도 있다. 실제로 깁스를 풀고 뼈가 완전히 붙기까지 3개월 정도 소요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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