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쉽게 이길 경기를 어렵게 이겼다."
LG가 16일 광주 KIA전서 9-8로 승리했다. 8-0까지 앞서다 8회말에 9-8까지 추격을 당했으나 결국 리드를 지켜냈다. 선발투수 류제국이 5⅓이닝 6피안타 6탈삼진 1볼넷 4실점으로 5경기만에 승수를 추가했다.
타선에선 9번타자 손주인이 2016년 5월11일 삼성전 이후 약 1년 1개월만에 4안타를 쳤다. 톱타자 이형종도 2경기 연속 홈런 포함 3안타를 기록했다. 불펜도 김지용이 1이닝 3실점으로 좋지 않았으나 나머지 투수들이 잘 막아냈다. 결국 3연승을 내달렸다.
양상문 감독은 "쉽게 가야 할 경기를 KIA 타자들의 타격감이 워낙 좋아 중간투수들이 많은 실점을 하며 어렵게 이겼다. 어려운 경기를 이긴만큼, 이 분위기를 타고 내일 경기도 잘 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상문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