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위녀' 김선아, 살해되며 첫 등장 '강렬 포문'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품위있는 그녀’의 김선아가 살해된 채 첫 등장했다.

16일 밤 JTBC 새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극본 백미경 연출 김윤철)가 첫방송 됐다.

이날 ‘품위있는 그녀’는 살해 장면으로 시작됐다. 피해자는 박복자(김선아). 범인은 집안 어디에도 족적을 남기지 않았으며, 지문이라고는 가족들의 지문 밖에 없었다.

이에 경찰은 “우아진(김희선) 씨를 제외한 나머지 유가족들은 오늘부터 참고인 조사가 시작되니 적극적으로 조사에 임해주셔야 한다”고 말했다. 우아진만 알리바이가 확실했기 때문.

이후 박복자의 살해 용의자를 찾기 위한 과정이 그려지며 이야기가 과거로 돌아갔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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