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가자! 올스타' 두산 최주환, 프로 12년차의 소중한 꿈

시간2017-06-18 06:00:01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대구 너무 가고 싶습니다!"

마침내 기량이 만개하고 있는 두산 내야수 최주환(30)의 외침이었다. 최주환은 어느덧 프로 12년차를 맞았지만 아직까지 규정타석을 채운 적도 없다. 타격에 소질이 있는 매력적인 우투좌타 내야수이지만 두산의 내야진이 워낙 탄탄해 그에게 주전 기회는 잘 찾아오지 않았다.

그러나 올해는 다르다. 오재원과 허경민의 부진을 틈타 주전 자리를 꿰차고 있는 것이다. 타율 .332 4홈런 33타점. 현재 두산에서 양의지, 김재환과 함께 가장 잘 치는 타자라 해도 무방하다.

그래서일까. 최주환은 마침내 다가온 올스타전 출전 기회를 꼭 잡고 싶어한다.

최주환은 지난 16일 잠실 NC전에서 6타수 3안타 2득점으로 맹활약한 뒤 구단에서 진행한 수훈선수 인터뷰에서 팬들에게 '선거 운동'을 했다.

"대구 너무 가고 싶습니다"고 외친 최주환은 '당선 공약'을 정해달라는 사회자의 말에 "춤은 못 추니 노래를 부르겠다"고 약속했다.

간절함이 묻어난 한마디였다. 현재 드림올스타 2루수 부문에서 조동찬(삼성)과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어 결과는 알 수 없다.

"프로 12년차인데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은 수 차례 나갔지만 1군 무대에서는 한번도 없었다"는 최주환은 "흔치 않은 기회이기 때문에 나에게 올스타전 출전 기회가 주어진다면 팬들에게 정말 감사할 것 같고 나가서 정말 열심히 하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올해 올스타전은 7월 1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다. 최주환은 "이승엽 선배님의 마지막 시즌이라 정말 영광일 것"이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최주환은 누구보다 기회의 소중함을 아는 선수다. 두산은 허경민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해 최근 최주환을 3루수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16일 잠실 NC전에서는 1번타자로도 나섰다. 타순도, 포지션도 옮길 때가 적지 않다.

그러나 최주환은 "덕아웃에 앉아 있는 것보다 경기에 나가는 게 힘들어도 행복하다"라면서 "3루 수비는 캠프 때 많이 연습하지 않았지만 맡겨주시니 잘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타순도 신경쓰지 않는다. 매 타석 똑같이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로소 빛을 보고 있는 프로 12년차 최주환이 올스타전 출전으로 결실을 맺을지 주목된다.

[최주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베스트 추천

  •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션의 선한 영향력은 계속된다...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위한 '국토종단 자전거' 기증

  •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