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고동현 기자] 5연패에 빠져 있는 롯데가 라인업을 대폭 변경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대폭 변경된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4번 전준우'다. 올시즌 1번 타자로 많이 나섰던 전준우는 중심타선에 배치되더라도 3번이나 5번 타자로 출장했다.
이날은 이대호와 최준석 사이에 등장한다. 전준우가 4번 타자로 선발 출장하는 것은 올시즌 처음이다. 전준우가 가장 최근 4번 타자로 출장했던 것은 2013년 4월 12일 잠실 두산전이다. 4년여만의 4번 출장.
다른 라인업에도 변화가 있다. 손아섭이 리드오프를 맡는 가운데 황진수가 2번 타자로 나선다. 이대호와 전준우, 최준석으로 중심타선을 구성했다.
이날 1군에 등록된 김주현이 6번 타자 좌익수로 출장하며 강민호가 7번, 김대륙이 8번 타자로 뒤를 잇는다. 전날 데뷔 첫 안타를 때린 김민수는 9번 타자 3루수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 롯데 자이언츠 18일 선발 라인업
손아섭(우익수)-황진수(2루수)-이대호(1루수)-전준우(중견수)-최준석(지명타자)-김주현(좌익수)-강민호(포수)-김대륙(유격수)-김민수(3루수)
[롯데 전준우.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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