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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CJ E&M이 KCON 2017 NY 라인업을 19일 공개했다.
23일과 24일 양일간 미국 뉴욕 프루덴셜 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인 KCON 2017 NY은 지난해보다 2배 가량 확장된 규모로 기대감을 높였다.
23일에는 하이라이트, 여자친구, 크나큰, SF9, 자이언티 등이 무대에 오르며, 24일에는 씨엔블루, 트와이스, NCT127, 업텐션 등이 확정됐다.
KCON은 케이팝 콘서트와 더불어 드라마, 영화와 같은 한국의 최신 콘텐츠와 패션, 뷰티 등 국내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한류 페스티벌이다. 올해로 여섯 해째를 맞았으며 지난 3월 멕시코시티, 5월 일본에서 개최됐다.
[사진 = CJ E&M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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