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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영화배우 한예리가 19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박열'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열'은 1923년 도쿄, 6천 명의 조선인 학살을 은폐하려는 일제에 정면으로 맞선 조선 최고 불량 청년 박열(이제훈)과 그의 동지이자 연인 후미코(최희서)의 믿기 힘든 실화를 그린 작품이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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