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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 '무한도전'에선 '효리와 함께 춤을' 두 번째 이야기에 이어 '찾아라 맛있는 밥차'가 방송된다.
지난 방송에서 이효리와 함께 요가수업을 통해 몸을 푼 멤버들은 이어서 현대무용가 김설진과 함께 새로운 스타일의 춤을 배웠다.
기존의 댄스신고식에서 정형화된 춤을 춰왔던 멤버들은 전혀 새로운 춤에 감탄하는가 하면 틀에 박히지 않고 몸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새로운 춤의 방식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자유로운 영혼으로 거듭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이번 방송의 관전 포인트다.
지난 '볼링치자 수현아' 편에선 배우 김수현이 '무한도전'을 정식으로 찾아 수준급 볼링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볼링대결에서 이긴 김수현에게 선물을 주겠다고 약속한 '무한도전' 팀은 선물로 '밥차'를 준비했지만 결코 쉽게 내어주지 않았다. 김수현과 멤버들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제작진이 준비한 선물 밥차를 찾기 위해 서울 곳곳을 누비며 애를 태웠다고 제작진은 설명했다.
아울러 이날 촬영은 오랜만에 돌아온 '명수 특집'으로 꾸며져, 특별한 미션을 받은 박명수의 주도적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고도 예고했다.
24일 오후 6시 20분 방송.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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