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현수(볼티모어)가 연속출루를 6경기서 마감했다.
김현수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홈 경기서 8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93타수 24안타 타율 0.258가 됐다.
김현수는 17일 세인트루이스전부터 이날까지 5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1루수 크리스 데이비스가 부상으로 빠진 뒤 주전 좌익수 트레이 만시니가 1루수로 나서면서 김현수에게 기회가 열렸다. 마침 13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부터 6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 모처럼 상승세를 탔다.
그러나 김현수는 이날 주춤했다. 2-2 동점이던 2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클리블랜드 우완 선발투수 조쉬 톰린을 만났다. 볼카운트 2B2S서 5구 86.7마일 컷패스트볼에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김현수는 2-5로 뒤진 5회말에는 선두타자로 등장, 볼카운트 1B1S서 3구 73.8마일 커브를 쳤으나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그리고 5-5 동점이던 6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클리블랜드가 좌완 분 로건을 마운드에 올리자 벅 쇼월터 감독도 김현수 대신 우타자 조이 리카드를 대타로 투입했다.
김현수는 갑작스럽게 교체되면서 경기를 마쳤다. 볼티모어와 클리블랜드는 7회초 현재 5-5 동점.
[김현수.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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