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MBC 측 "'무한도전' 12년만 종영? 사실무근"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 '무한도전' 측이 종영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고 23일 공식입장을 밝혔다.

'무한도전' 측 한 관계자는 종영설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다. 새 멤버로 시즌2를 논의한 바도 없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무한도전'이 연내 프로그램을 종영하고 12년 만에 막을 내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태호 PD가 회사측에 새 멤버로 시즌 2를 꾸리고 싶다는 의견을 전달했고, 회사 측도 이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MBC를 대표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으로 올해 12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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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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