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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수상한 파트너'가 충격 엔딩과 함께 2막 시작을 알렸다.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17, 18회에서는 노지욱(지창욱)과 은봉희(남지현)의 사랑이 더욱 깊어지는 가운데 얽히고 설킨 과거가 예고됐다.
앞서 노지욱과 은봉희는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고 알콩달콩 연애를 시작했다. 이와 함께 해결되지 않은 살인 사건을 해결하고, 진범 정현수(동하)를 잡기 위해 힘을 합쳤고, 진실을 향해 달려갔다.
그러나 노지욱과 은봉희에게는 정현수만이 문제가 아니었다. 이전부터 조금씩 등장하던 두 사람 아버지에 대한 과거 이야기가 수면 위로 드러나기 시작한 것. 설마 두 사람 아버지 죽음이 서로 엮여 있을까 했지만 예측은 엇나가지 않았다.
노지욱은 은봉희 아버지가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범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은봉희 아버지인 줄은 몰랐지만 어린 시절부터 은봉희 아버지 얼굴을 떠올리며 괴로워 했던 그다. 은봉희 아버지는 법의 힘 앞에 오해를 산 것이 밝혀졌지만 노지욱은 이를 모르고 있다.
그러던 중 노지욱과 은봉희가 처음 하룻밤을 보낸 날, 노지욱은 은봉희 아버지 사진을 보고 말았다. 충격에 빠졌고 자신의 품에 안긴 은봉희를 보며 혼란스러워 했다. 그야말로 충격엔딩, 2막의 시작이었다.
로맨틱 코미디 장르와 함께 스릴러가 가미된 만큼 노지욱 역 지창욱과 은봉희 역 남지현은 남다른 강약 조절로 극을 이끌고 있다. 전혀 어울리지 않는 로맨스와 스릴러를 케미와 연기만으로 조화롭게 어우러질 수 있게 하는 것. 강약조절 선수들이 따로 없다.
지창욱, 남지현의 강약조절 덕에 극의 재미는 더욱 커지고 있다. 로맨스에 불이 붙어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는 가운데 과거 이야기의 진실, 진범을 찾는 과정 등에서 심장 쫄깃한 재미까지 더해지면서 '수트너' 인기는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한편 '수상한 파트너'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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