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최창환 기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삼성이 ‘구자욱 데이’를 맞아 올 시즌 팀 최다관중까지 새로 썼다.
삼성 라이온즈는 2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를 치렀다.
3연승하며 탈꼴찌에 성공한 삼성은 이날 차세대 간판스타 구자욱을 앞세워 ‘구자욱 데이’라는 프로모션을 실시했다.
덕분에 이날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는 2만 1,107명의 관중이 입장,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는 삼성의 올 시즌 최다관중 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지난 3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남긴 1만 8,148명이었다.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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