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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사랑스러운 대박이의 하루가 시작됐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88회는 '내 생애 최고의 선물'이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설아, 수아, 대박과 함께 부산을 찾은 아빠 이동국. 이른 아침 이동국은 설아와 수아를 향해 "대박이를 조용하게 깨워 와. 뽀뽀로 깨워"라고 지시했다.
이에 자고 있는 대박이에게 달려간 두 누나는 대박이의 볼에 뽀뽀를 하며 "눈 떠봐"를 외쳤다. 누나들 덕분에 기분 좋은 아침을 맞이한 대박이는 "굿모닝"이라며 이동국에게 걸어왔다.
이어 화장실에 간 대박이는 어느새 성장해 모든 일처리를 혼자 해결하는 모습을 보였다. 일을 마친 대박이는 아빠 이동국을 향해 "똥강아지 다 했어요"고 말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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