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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박정현(41)이 결혼하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공식입장을 전했다.
박정현 소속사 캐치팝엔터테인먼트는 26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정현이 7월 15일 하와이에서 가족 친지만을 모시고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된 예비 신랑은 알려진 바와 같이 현재 대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있다"며 "두사람은 3년 6개월간의 열애 끝에 이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예비 신랑과 가족분들이 일반인임을 감안하여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됨을 양해 부탁드린다"며 "한 가정을 이루며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박정현씨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길 바란다. 결혼 이후에도 가수로서 멋진 음악과 공연활동으로 보답 드리겠다"고 말했다.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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