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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역시 대륙의 티켓파워는 강했다.
25일(현지시간)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는 중국에서 개봉 3일 만에 1억 2,340만 달러(약 1,405억원)를 쓸어 담았다. 역대 ‘트랜스포머’ 시리즈 가운데 최고의 성적이다.
이어 한국 1,300만 달러(148억원), 러시아 890만 달러(101억원), 영국 570만 달러(64억원), 독일 470만 달러(53억원) 등 41개국에서 일주일간 1억 9,620만 달러(2, 234억원)의 흥행 수익을 거뒀다.
‘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는 한국에서 175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트랜스포머들의 고향 행성인 사이버트론을 되살리기 위해, 지구에 있는 고대 유물을 찾아나선 옵티머스 프라임과 이로 인한 인간과의 피할 수 없는 갈등을 그린다.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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