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래퍼 원(본명 정제원)이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원의 새로운 데뷔 앨범 티저 컷이었다.
앞선 티저에선 미소년 이미지를 강조했다면, 이번엔 신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원은 빨간 조명 아래 강렬한 눈빛을 보냈다. 범접불가 포스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또 다른 사진 속 그는 생각에 잠긴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날카로운 턱선이 돋보이며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원은 오는 7월 11일 솔로 데뷔한다. 과거 김사무엘과 듀오 원펀치 멤버로 활동한 바 있다. 이후 Mnet '쇼미더머니' 시즌 4, 5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