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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양세찬이 첫 키스 경험담을 고백했다.
양세찬은 최근 진행된 JTBC2 '양세찬의 텐2' 녹화에서 러브 젠가 게임을 진행했다. 앞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키스 마니아임을 밝힌 바 있는 양세찬은 게임 중 키스 중독이 시작된 과정을 설명했다.
그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첫 키스를 했다. 아무도 없는 공사장에서 첫 키스를 했고 그 기억이 너무 좋아서 다음 날 또 일부러 공사장으로 유인(?) 후 다시 키스에 성공했다"며 "다시 한 키스가 너무 좋았고 그래서 키스 중독이 됐다"고 털어놨다.
'양세찬의 텐2'는 29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양세찬. 사진 = JTBC2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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