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kt가 제네시스퓨어코리아와 제품 후원협약을 맺었다.
부산 kt는 29일 글로벌 네트워크마케팅업체인 제네시스퓨어코리아와 연간 약 4,000만원 상당의 선수단 스포츠뉴트리션 제품 후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네시스퓨어는 인류에게 총체적 건강(홀헬스)를 전하는 기업으로서 건강식품, 화장품을 유통하는 글로벌기업이다. 또한 제네시스퓨어코리아는 최근 운동선수를 비롯해 운동을 즐기는 모든 사람들의 에너지, 운동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스포츠뉴트리션인 GPS(GENESIS PURE SPORTS)를 런칭하기도 했다.
특히, 운동전, 운동중, 운동후 전 과정에 각각 적합하게 디자인된 제품들은 kt 선수단의 에너지 생성과 전해질 보충, 그리고 근육 유지, 회복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최현준 kt 단장은 "제네시스퓨어코리아의 스포츠뉴트리션 제품이 선수단의 체력증진 및 경기력 향상을 통해 우수한 성적 달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최현준 단장은 이어 "상호 다양한 스포츠마케팅 활동을 통해 win-win하는 파트너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제네시스퓨어코리아 안재식 지사장은 "kt 선수단의 건강을 책임지는 막중한 역할을 맡게 돼 영광이다. 앞으로도 선수들의 건강과 더불어 kt 구단의 발전을 위한 협약 관계가 지속되길 기대한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kt와 제네시스퓨어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 홈경기를 활용한 이벤트 및 농구 팬을 대상으로 다양한 Co-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kt 선수들. 사진 = kt 농구단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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