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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류현진이 5회에도 순항했다.
류현진(LA 다저스)은 2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7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의 프리웨이 시리즈 3차전에 선발 등판해 5회까지 7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시즌 4승에 도전하는 류현진이 앞선 4회까지 무실점 행진을 펼쳤다. 투구수도 57개로 무난했다. 다만 4회 안드렐튼 시몬스의 타구에 왼쪽 발목을 강하게 맞아 부상이 우려됐지만 별다른 문제없이 5회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5회도 순조로웠다. 선두타자 제프리 마르테를 만나 주무기인 체인지업으로 유격수 땅볼을 잡아냈고, 후속타자 대니 에스피노자는 0B2S의 유리한 카운트를 잡은 뒤 떨어지는 커브로 완벽한 헛스윙 삼진을 이끌어냈다.
이후 벤 르비어에게 2루수 땅볼을 유도했지만 2루수 로건 포사이드의 1루 송구가 빗나가며 내야안타가 만들어졌다. 하지만 이번에도 실점은 없었다. 리드오프 카메론 메이빈을 헛스윙 삼진 처리하며 이닝을 끝냈다. 5회 투구수는 15개, 5회까지는 72개를 던졌다.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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