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삼성 김상수 복귀시점과 강한울의 성장·도전

시간2017-06-30 05:50: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상수는 전반기에 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다."

삼성 주장 김상수에게 2017년 상반기는 최악이다. 팀이 치른 76경기 중 단 35경기 출전에 그쳤다. 성적도 타율 0.246 1홈런 9타점 15득점으로 좋지 않다. 발목 부상으로 개막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했다. 4월 28일부터 1군 경기에 나섰다. 그러나 13일 kt전 이후 또 다시 자취를 감췄다. 이번에는 햄스트링 부상.

김상수는 최근 일본 요코하마 이지마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돌아왔다. 김한수 감독은 29일 광주 KIA전을 앞두고 "상수가 얼마 전에 돌아와서 2군에 합류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2군 경기에도 나가서 상태를 살펴봐야 한다. 전반기에 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삼성은 당장이라도 김상수가 필요하다. 주장이다. 그리고 주전 유격수로서 내야수비 핵심이다. 발이 빨라 공격에서의 활용도도 높다. 김 감독은 "원래 1~2번에 놓으려고 했다. 그런데 다리가 아파서 제대로 뛰지 못하는 상태"라고 안타까워했다.

김 감독은 김상수의 1군 복귀를 무리하게 추진할 마음이 없다. 그는 "시즌 초반에도 수비할 때 움직임이 좋지 않았다. 이번에는 확실하게 낫고 복귀해야 한다. 이제 기술훈련에 들어갔다. 좀 더 시간이 걸릴 것 같다. 확실하게 준비시키겠다"라고 했다.

김 감독이 김상수의 복귀를 서두르지 않는 건 또 다른 이유도 있다. 강한울의 성장이다. 최형우를 KIA에 FA로 보내면서 보상선수로 받아왔다. 애당초 큰 기대감을 갖지는 않았다. 톱클래스 내야수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강한울은 김상수가 빠진 뒤 유격수를 맡아 맹활약 중이다. 올 시즌 70경기서 타율 0.281 6타점 26득점. KIA 시절에 비해 타격 성장세가 뚜렷하다. 김 감독은 "원래 2루수로 쓰려고 했는데 상수가 빠지면서 유격수로 쓰고 있다. 안타 개수에 비해 타점이 적지만, 잘 해주고 있다"라고 칭찬했다. 수비 역시 기대 이상. 김 감독은 "유격수 수비가 좋다. 안타가 될 타구를 몸을 날려서 많이 막아냈다"라고 했다.

김 감독은 큰 그림도 그렸다. 그는 "한울이는 지금도 내야 전 포지션이 가능하다. 스프링캠프에서 외야 펑고도 받았다. 다시 외야 훈련을 시켜서 외야수가 부족하거나 비상 상황에서 간혹 외야수로도 활용하려고 한다"라고 했다. 김상수가 돌아와도 강한울을 충분히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

김상수는 1군에 복귀하면 사실상 주전 유격수다. 그러나 강한울의 성장에 긴장해야 할 듯하다. 김상수도 건전한 자극을 받을 수 있다. 그러면서 둘 다 성장할 수 있다. 삼성에도 이득이다. 물론 삼성으로선 김상수의 건강 회복이 최우선이다. 한편으로 강한울의 성장도 반갑다.

[김상수(위), 강한울(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베스트 추천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추영우, 쌍끌이 흥행 도전장…'대세 굳히기' 나선다 [MD피플]

  •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