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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스파이더맨: 홈커밍'(감독 존 왓츠 배급 소니픽쳐스)의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와 에릭남이 V라이브를 통해 초특급 만남을 예고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7월 5일 개봉 예정인 액션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스파이더맨 역 톰 홀랜드가 에릭남과의 V라이브 만남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아이언맨에게 발탁되어 시빌 워에서 활약을 펼치며 어벤져스를 꿈꾸던 스파이더맨이 세상을 위협하는 강력한 적 벌처에 맞서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새내기 히어로 스파이더맨을 연기한 톰 홀랜드는 오는 7월 2일, 3일 양일간 내한을 확정 지었다. 내한 후 레드카펫 이벤트와 기자 간담회 등 다양한 행사에서 얼굴을 비출 톰 홀랜드는 7월 2일 오후 7시 30분 에릭남과 역대급 V라이브 만남을 예고해, 예비 관객들은 물론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친근한 이웃 히어로답게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는 V라이브를 통해 네티즌들과 보다 가깝게 소통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그는 네티즌들의 V라이브 시청을 유도하며 에릭남과의 만남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내비쳤다. 이어 에릭남은 톰 홀랜드의 한국 방문과 V라이브 출연을 환영, 스파이더맨의 상징적인 거미줄 쏘기 동작을 선보이며 기대감을 더했다.
톰 홀랜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영화에 대한 설명이나 액션 촬영 비하인드 등 그동안 관객들이 궁금해 하던 것들을 대방출할 예정이다. 특히 비글미 넘치는 유쾌한 모습으로 여심은 물론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가 재치 있는 입담과 마성의 매력을 발산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오는 7월 5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소니픽쳐스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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