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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팬의 살해 협박이 무색하게 발랄하고 청순한 무대를 선보였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는 '2017 상반기 결산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에이핑크는 신곡 '파이브'(FIVE)로 무대에 올랐다. 에이핑크는 특유의 발랄하고 상큼한 모습과 밝은 미소로 무대를 소화했다. 이날 오전 KBS를 통해 '에이핑크를 살해하겠다'며 KBS '뮤직뱅크' 녹화장에 폭발물을 설치하겠다는 협박이 있었지만, 에이핑크는 의젓하게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 = KBS 2TV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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