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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맛 칼럼리스트 황교익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삼겹살을 많이 먹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30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이하 '알쓸신잡') 5회애선 경주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황교익은 "불행한 역사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일본 사람들이 고기를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하면서 돼지를 키워야 했는데 그게 우리나라였다"고 했다.
"안심 등심만 가져갔다"라며 우리나라에는 "삼겹살을 머리, 족발, 내장 등만 남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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