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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아이콘 찬우가 진환의 스킨십에 질색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3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On Style '매력티비'에서는 아이콘 진환과 찬우의 놀이공원 나들이가 그려졌다.
이날 진환은 찬우에 "바이킹을 타며 무표정, 미소, 애교를 해보자"라며 즉흥 미션을 제안했고, 바이킹에 탄 찬우는 "미션 못 할 거 같다"라며 비명을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진환은 "바이킹이 이렇게 무서웠던 거냐"라고 물었고, 찬우는 "바이킹이 좀 힘들어서 난 쉬어야 할 거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이들은 간식을 먹으며 놀이공원 탐방에 나섰고, 포토월을 발견한 진환은 "우리 사진 찍어서 멤버들 보여주자"라며 인증 사진을 남겼다.
특히 진환은 찬우와 손을 마주 잡으며 "이제 다정샷!"일며 포즈를 취했고, 찬우는 진환의 스킨십에 "더럽다"라며 질색해 폭소케 했다.
그러자 진환은 "더럽다고?"라며 발끈했고, 찬우는 진환과 다정한 사진을 찍은 뒤 그를 밀치며 부끄러워했다.
[사진 = On Style 방송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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