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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빅뱅 태양이 샤넬 전시회를 감상 후 새로운 음악을 선보이고 싶다며 포부를 전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On Style '매력티비'에서는 모델 이현이의 샤넬 마드모아젤 프리베 전시 투어가 그려졌다.
이날 이현이는 샤넬 전시회를 방문한 셀럽들을 카메라에 담았고, 배우 한예슬은 "클래식하고 우아하다. 여성스러움이 묻어나는 전시회다"라며 전시회 한 줄 품평을 남겼다.
이어 빅뱅 태양은 "음악을 들려드리는 입장이지만 다양한 모습으로 저희가 하는 음악들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특히 태양은 "기회가 된다면 저희의 음악을 가지고 더 새롭게 다가갈 수 있는 전시를 하고 싶단 생각을 하게 된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또 배우 려원은 "모든 시각, 후각, 청각, 촉각, 청각을 자극하는 전시를 봐서 행복하다"라고 말했고, 이현이는 전시회 감삼 후 고품격 애프터 파티에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 = On Style 방송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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