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KIA 주전 유격수 김선빈이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KIA 타이거즈는 1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11차전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확정했다.
KIA는 이날 주전 유격수 김선빈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종아리 통증이 있기 때문. 하루 정도 휴식이면 다음날 경기는 출전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날 KIA가 확정한 선발 라인업은 이명기-김주찬-로저 버나디나-최형우-안치홍-나지완-이범호-한승택-김지성 순이다. 나지완이 지명타자로 들어간다. 선발투수는 임기준.
[KIA 김선빈이 3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KIA의 경기 3회초 파울을 날리고 있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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