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궂은 날씨 속에 경기는 또 중단되고 말았다.
1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시즌 11차전. 오후 6시부터 시작한 이날 경기는 6시 12분에 1차 중단됐으나 빗 줄기가 가늘어지면서 6시 37분에 재개했으나 다시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6시 46분에 2차 중단됐다.
KIA는 1회초 무사 만루 찬스에서 최형우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선취했고 현재 1-0으로 앞서고 있다.
[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1회초 무사 만루 최형우의 타석 때 우천으로 인해 경기가 중단되자 관계자들이 방수포를 덮고 있다. 사진 = 잠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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